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 공부하는 방향
참고 : 달라진 PM 직무 트렌드 따라잡기 | 스킬과 기술로는 부족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dOdKwrIQkDs
최근에 본 유튜브 영상에서 PM의 필요역량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PM은 기획자보다는 팀과 프로덕트를 리딩하는 사람으로서 여러 분야에 대한 개괄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업무를 조율해야 한다. 좋게 말하면 만능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잡부다. 영상에서는 PM이 고려해야 할 분야를 세 가지로 나눈다.

고객을 이해하는 영역은 고객을 정의하고 니즈를 정확히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이다. 기술을 이해하는 영역은 어떤 방식으로 프로덕트를 만들지 판단하는 능력이다. 사업을 이해하는 영역은 프로덕트의 산업과 기업을 바탕으로 돈을 벌어오는 능력이다.
이 영상이 와닿았던 이유는 내가 공부하는 방식에 대한 확신을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공부하고 싶은 토픽과 관련 자료들이 눈에 띌 때마다 노션에 정리했다. 지금은 우선순위에서 밀리지만, 여유가 생기면 언제든 공부할 것들이 쌓여있다. 다만 늘 고민했던 부분은 이러한 많은 토픽들이 실질적으로 내 커리어에 어떤 도움이 될 것이냐였다. 아직은 재미를 바탕으로 공부해도 나중에 밑거름이 될 나이지만, 학교 졸업이 가까워질수록 더 뾰족하게 직무에 대한 역량을 준비해야 하지 않나 싶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프로덕트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획 역량도, 디자인 역량도, 개발 역량도 있어야 한다. 거기에 플러스로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사업적인 눈도 있어야 한다. 지금은 관심있는 토픽들이 중구난방처럼 보일지 몰라도, 이 영상을 통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