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권하다 - 쥴스 에반스
2020년 4월 21일 독서 (당시 적은 글을 노션에서 옮김)
제 1과
저녁이 찾아오면 나는 집으로 돌아와 서재로 간다.
서재 문 앞에서 흙과 땀이 묻은 작업복을 벗고 궁정에 들어갈 때 입는 옷으로 갈아입는다.
이렇게 엄숙한 옷차림으로 고대인들이 모여 있는 궁정에 들어서면, 그들은 나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곳에서 나는 온전히 나만의 것이며 내가 태어난 이유인 음식을 맛본다.
고대의 성현들에게 삶의 동기가 무엇이었냐고 물으면, 그들은 친절하게 답해준다.
이렇게 서재에서 네 시간쯤 보내다 보면 세상사를 잊고, 짜증나는 일들도 모두 잊는다.
가난도 더 이상 무섭지 않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떨리던 마음도 편안해진다.니콜로 마키아밸리 편지 중(1513년 12월 10일)
- 철학은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 교육기관은 커리어에 대한 지침만이 아니라 인생 최악의 상태와 최고의 상태에 대해서도 지침을 주어야 한다.
- 인간은 현상이 아니라 현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 때문에 불안해진다. 이에 근간을 둔 인지행동치료는 다음과 같다. 어떤 사건을 경험하고, 그것을 해석하며, 그 해석에 따라 감정반응을 느낀다.
- 소크라테스 방법론이란 자신의 영혼을 돌보는 것이다. 철학은 자신을 돌보는 의술의 한 형태이다. 우리는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자신에 대한 컨트롤을 쉽게 할 수 있다.
- 철학은 정신적 운동이다. 철학적으로 새롭게 이해한 것들을 반복을 통해 습관화해야 한다. 운동처럼 연습할수록 쉬워진다.
- 자기계발이란 자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오랫동안 날마다 실천해야 하는 지속적인 삶의 방식이었다.
- 좋은 삶을 위한 공식은 불가능하다. 각자의 철학으로 좋은 삶을 일궈나가야 한다. 행복은 주관적이고 측정할 수 없다. 우리는 누구고, 잘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이고,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답을 선택하는 일을 그 자체로 중요한 삶의 부분이다. 이를 통해 사람의 자율성과 추론능력과 선택을 존중할 수 있다.
- 4단계 소크라테스적 접근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간은 자기 자신을 알 수 있다. 이성을 이용하여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지니는 믿음과 가치를 관찰할 수 있다. 둘째, 인간은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성을 이용해 자신의 믿음을 바꿀 수 있다. 그러면 감정이 따라서 바뀔 것이다. 감정은 믿음을 따르기 때문이다. 셋째, 인간은 의식적으로 새롭게 사고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넷째, 우리가 철학을 삶의 방식으로 따른다면,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철학을 삶에 대입하려면 다음 질문들을 생각해보자. 첫째, 우리는 이 철학에서 어떤 자기계발 기법을 취하여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가? 둘째, 우리는 이 철학을 삶의 방식으로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가? 셋째, 이 철학은 하나의 공동체나 사회 전체의 기초를 형성할 수 있는가?
제 2과
- 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건 어떤 생각을 할 것이냐 뿐이다. 그렇기에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당장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절망하지 않음으로써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통제하지 못하는 것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서 노력을 하자.
-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할 힘은 있다.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우리의 책임이다.
- 세상에 무관심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되,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라.
제 3과
- 스토아 철학에 의하면 철학으로 몸과 마음을 모두 훈련하라.
- 자신의 욕구를 절제하라. 금욕활동은 조용히 혼자서 하라. 알리면 구경거리가 될 뿐이다. 개인의 자제력을 키워라.
- 자신에 대해 기록하라. 자신의 발전 사항을 기록하고 습관을 모니터하고 점검하라.
- 일기를 써라. 자신의 하루 행동을 들여다보는 습관하라. 나쁜 습관을 행하지 않았던 날을 세며 30일 동안 행하지 않도록 노력하라. 그 사건을 돌아보며 다시 생각해보고 감정을 되살리고 숙고하라. 자신의 파괴적인 사고습관과 싸우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시도해 보고, 그것이 습관이 될 때까지 연습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 힘든 상황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마음을 유연하게 만들고, 새로운 마음가짐이 습관이 될 때까지 연습했다.
-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힘들어도 노력을 계속하도록 동기를 부여해 준다.
- 일기를 통해 자신이 무의식적이고 자동적인 습관을 버리고 의식적인 새로운 습관을 길러야 한다.
제 4과
- 화를 잘 다뤄라.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나의 일에 간섭할 것이고, 고마워할 줄 모를 것이며, 거만하고 정직하기 않고 질투심이 많고 무례할 것이다. 그들이 그런 것은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 화를 일으키는 요인을 파악하고 기록하라. 그럼 자신이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화가 나면 타임아웃을 가져라. 숨을 돌리고 기다리며 화가 가라앉고 생각을 하자. 마지막으로 인상보다는 미소를 짓고 표정을 편안하게 하라. 그런 외적 모습이 내면을 만들어낸다.
- 화의 단점들을 생각하라. 화가 어떤 것인지 생각하라. 화가 필요한 것인지 생각하라. 화가 아니라면 어떻게 반응할 수 있는지 생각하라.
- 모두가 나를 위하고,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낙관적 기대는 버려라. 현실적인 기대를 가져라.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 상대의 그 어느 것은 너의 영혼에 상처낼 수 없다. 다 부질 없는 짓이고 시간이 지나면 지나갈 것들이다.
- 스토아 철학에서 감정은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변화시키는 것이다. 다른 감정을 의도적으로 분출하는 것이다.
- 무너지지 말고 영혼이 회복 탄력성을 가지도록 노력하라.
제 5과
-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현재를 즐겨라. 중요한 것은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고 온전히 누리는 것이다. 가능한 많은 것을 깊이 즐겨라. 그러나 어떤 즐거움도 중독되어서는 안 된다.
- 일은 최소로 하여라. 삶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만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신에게 투자하라.
- 즐거움을 누린다는 것은 쾌락에 빠지는 것이 아니다. 소박하고 합리적인 쾌락을 즐겨라. 방탕하게 노는 것이 즐거움은 아니다. 쾌락이란 신체에 고통이 없고, 영혼에 문제가 없는 상태다.
- 즐거움 자체는 악이 아니지만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것들은 문제를 수반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욕망은 따르되, 근거 없는 욕망은 과감히 버려라. 적고 단순한 욕망일수록 충족시키기 쉽고, 일을 덜 해도 되며, 자신의 시간이 많아진다. 행복은 매우 단순하다.
- 합리적인 쾌락주의의 이면은 다음과 같다. 첫째, 행복에 집착하다 보면 오히려 불행해질 수 있다. 둘째, 행복을 도덕의 기준으로 바라본다. 행복하지 않으면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라 칭한다.
- 인간은 단순한 삶 이상으로 지식, 자유, 창조성 등 많은 것을 원한다. 이런 고차원적인 것들이 인간을 불행하게 만들지라도 말이다.
제 6과
- 우주적 의식을 획득하여 본질 그 자체를 바라보라.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아름다우며 좋음과 나쁨이란 없다.
- 거리두기 기법 또는 축소 기법이란 자기 삶에서 줌아웃해서 바라보는 방법이다. 시간 속에 영원한 것은 없고 모든 것은 사소하며 변덕스러운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삶의 의미를 잃어서는 안 된다.
- 과학은 우리가 어떻게 여기 있는지 설명한다. 철학은 우리가 왜 여기 있는지 설명한다.
- 우리가 의식을 가지고 있는 이유에 대한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강경한 물리주의자들은 의식과 자유의지가 환상이라고 답할 것이다.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의 의식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진다. 둘째, 의식은 물리적 과정이고 생존과 번식이라는 유전적 목표에 기여하므로 자연선택을 통한 진화과정이라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왜 굳이 의식이라는 복잡한 체계를 만들었을까 의문이다. 특히 생존에 쓸데없는 소리들을 자꾸 한다. 셋째, 의식이란 우리 두뇌의 가소성이 낳은 부산물이다. 생존을 위한 사고가 낳은 자기탐구이다. 그러나 이러한 복잡한 사고체계가 우연히 나오기 힘들다. 넷째, 의식이란 일종의 물질이나 힘 또는 차원으로 언젠가 중요한 것으로 판명될 것이다. 즉, 과학으로 우리가 왜 존재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기 힘들다.
제 7과
- 철학은 외워서 즉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철학을 매일 배우며, 자기의 삶에 적용시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철학을 구급상자처럼 내면에 준비해 필요한 상황에 상기해 사용해야 한다.
- 피타고라스 학파 회원들은 규칙적이고 절제된 삶을 살았다. 아침에 노래를 부르고 전날에 대해 성찰하며 주요 금언들을 암기했다. 아침 산책을 나가 영혼을 평온하게 하거나 동료들과 철학 토론을 했다. 운동으로 신체를 다진 후 빵과 꿀로 간단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다시 사람들과 어울리며 토론을 하고 산책을 했다. 노래를 부르고 주문을 외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 피타고라스학파는 1900년대 초반 신사상운동에 영향을 주었다. 생각과 말이 현실을 만든다는 터무니없는 생각을 가진 이들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진정한 피타고라스학파는 철학이 외적보다는 내적 풍요로움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철학의 한계를 깨달아라. 우주에서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제한되어있다.
- 자신의 무의식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어라. 자기 목소리에 대해 들어보고 그 속에서 보이는 자신의 행동을 해석하라.
- 자신을 괴롭히는 사고습관을 깨닫고 고치기 의해서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작은 수첩에 인용구나 도움이 될 아이디어들을 적어 힘들 때마다 읽을 수 있다. 일종의 세뇌일수도 있지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백하다면 세뇌라고 해서 나쁠 이유가 없다.
제 8과
- 회의론자들은 인간이 고통을 받는 이유는 성급하게 결론을 짓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론을 짓고 자신의 믿음을 과신하기 때문에 우울하거나 즐거워하게 된다. 자신이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 회의주의를 바탕으로 한 랜드마크 포럼은 모든 것이 부질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 한다. 그러나 이를 이루려는 방식은 그들을 조롱하고 그들의 고민을 얕잡아 보기 때문에 정신병에 걸리는 사람들도 있다.
- 모든 인간은 신중한 회의론을 이용해 자신의 정서적 믿음을 극복할 수 있다. 자신의 우울증, 불안장애 등을 확실한지, 증거가 있는지 캐물음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 회의론자들은 가끔 불합리성과 헛된 믿음을 상대로 싸우는 영웅으로 자신들을 표현한다. 이러한 이분법은 관용을 옹호하는 회의론의 모순이다.
제 9과
- 단순화 운동이란 지금의 소비습관을 버리고 단순하고 자유로우며 창조적으로 노력하는 삶을 추구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소박하게 살아가려 한다.
- 남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면 어쩌니 하는 공포야말로 우리가 문명인으로 살며 느끼는 많은 불만의 원인이다. 악한 행동이 아니라면 남들 앞에서 떳떳히 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을 부정하고 검열하기보다 자신을 새롭게 설정해야 한다.
- 사회불안장애를 겪는 인구는 전체의 10%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그 시선에 둔감해져야 한다.
- 팀 잭슨에 의하면 사람은 관심도 없는 사람들에게 오래 남지도 않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없는 돈을 들여서 산다.
- 실패를 두려워하고 단순한 삶을 꺼려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 탓이다.
- 이렇게 산다는 것은 무정부주의가 아니다. 오히로 단순히 살수록 국가에 의지해야 하며 국법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제 10과
- 플라톤에 의하면 인간의 가장 고결한 열망은 신에 대한 갈망이다.
- 제정일치 사회에서 세속적 사회로 진행하며 사람들의 뜻이 신의 의지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수사법과 홍보의 기술에 특화된 소피스트들이 출현했다.
- 플라톤에 의하면 인간은 세 가지 자아로 구성되었다. 합리적이고 사색적인 자아, 감정과 관련한 자아, 육체적 욕구를 관장하는 기본 자아가 그것이다. 인격은 내전 중인 사회, 또는 선장 없이 모든 선원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가자고 외치는 배와 같다. 그리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합리적인 자아로 다른 자아들을 통제해야 한다.
- 시대 상황이 철학을 받아들이지 않고 조롱하자 플라톤은 일반인은 철학을 이해할 수 없고 철인통치를 꿈꾸기 시작했다. 그의 사회에는 지식인 계층, 군인 계층, 상인 계층이 있는데 이는 인간의 세 가지 자아와 일치한다. 그리고 각자 맡은 본분에 충실해야 한다.
- 플라톤의 사회는 독재 정치와 유사하다.
제 11과
- 플루타르코스의 영웅전은 모범 사례라는 기법을 사용한다. 모델링을 통해 특정 인물을 모방하며 그외 비슷해진다.
- 모범 사례는 부정적으로도 작용하며 차별적 교제 이론과 유사하다.
- 스토아학파는 내면의 격정을 뿌리 뽑으려 했으나 플루타르코스는 격정을 다스려 좋은 목적을 위한 열정으로 교육시키려 했다.
- 모든 리더에게는 자신과 사람들을 다스리는 철학이 필요하고 고대의 영웅들을 통해 그 철학을 배울 수 있다.
- 의식적으로 모방할 모델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최악이나 최저가 아니라 최선이나 최고를 끄집어 낼 수 있다.
제 12과
- 현대의 자유민주주의는 사회의 간섭에서 개인을 해방시키려고 몇 세기를 투쟁했지만 그 대가로 외로움을 얻었다. 우리는 남에게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며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좋은 삶이란 본성을 충족시켜서 행복과 성취로 이끄는 삶을 의미한다.
- 시간을 죽인다 생각하지 말고 의미를 만들어내라.
- 현대의 상대주의로 인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주춤했다. 좋은 삶이란 답은 없고 행복은 객관적이지 않다. 철학의 목적은 특정 모델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삶의 모든 모델을 생각해보게 하고 개인이 자신의 삶에 맞춰가는 것이다.
- 현재는 다시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이 주목받고 있다.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정부는 좋은 삶을 보장해야 하고 그러려면 객관적인 지표와 목표가 있어야 한다.
- 긍정심리학은 삶에 대한 처방을 내리지 않는다. 무엇을 하라 지시하지도 않는다. 그저 좋은 삶은 어떤 삶인지 묘사할 뿐이다. 행복에는 다섯 가지 버전이 있다. 긍정적인 감정Positive Emotion, 어떤 활동에 몰입Engagement, 타인과의 관계Relationship, 노력하는 가치 있는 명분Meaning, 성취Achievement이다. 붙여서 PERMA라 칭한다. 즉, 긍정심리학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하지 않고 단지 어떤 방법들이 행복으로 이어지는지 측정한다.
- 그러나 현실의 긍정심리학은 단순한 문제 몇가지로 사람을 판단하고 측정한다. 그리고 건강한지 안한지를 판단한다.
- 철학에 과학을 대입하면 위험하다. 좋은 삶의 기준이 입증되었다고 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일괄적으로 전달한다. 하지만 철학에서는 좋은 삶의 특징은 개인마다 다르다.
- 그렇기에 철학을 가르치려면 각 철학의 특성과 삶에 대한 접근법을 가르친 후 그 차이점과 논쟁점을 강조해야 한다. 좋은 삶에 대한 접근법을 직접 검토하고 실험하고 결정해야 한다. 아니면 전문가가 그저 떠다주는 것을 수동적으로 받아먹을 뿐이다.
- 죽음 또한 자신이 선택하는 날, 편안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죽는 주체적 죽음이 더 좋은 죽음이라 표현할 수 있다.